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V는 사랑을 싣고 (문단 편집) === 1기(1994년 5월 3일 ~ 2010년 5월 8일) === 방영 초기에는 배우 [[한진희]]와 아나운서 임성민이 맡다가 이후 남자 MC는 [[이상벽]], 이계진, 손범수, 임성훈 등이 거쳤는데, 이들 중엔 이상벽의 비중이 컸다. 재연극과 리포팅 등이 결합돼 있으며, 사실상 [[전성기]]라고 할 수 있는 1990년대 후반에는 [[시청률]]이 30~40% 이상 올라갔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고, 이에 힘입어 동창, 은사 찾기 사이트까지 유행했지만, [[2000년대]]로 넘어가면서 새로 출연할 유명인들이 점점 줄어들다 보니 '''소재 고갈'''의 문제가 생겼다. 원래 교양국(2000년 이전에는 TV1국)이 직접 제작했으나 2003년 이후 외주제작으로 전환했는데, 해오름프로덕션, TNT프로덕션 등이 이 프로그램을 거쳤다. 일단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웬만한 옛날 사람들은 거진 출연을 마친 관계로 2000년대 이후에는 젊은 [[연예인]]이나 신인 연예인들의 출연 빈도 내지는 이미 나온 의뢰인이 재출연하는 경우가 부쩍 늘었는데, 고작 몇 년 동안 얼굴을 못 보고 지내다가 다시 만났을 때의 감동은 몇십 년 긴 세월 동안 만나지 못했던 지인과 다시 만날 때의 감동을 따라갈 수가 없었다. 또한 사람을 찾을 수 있는 매체들도 다양해지면서 시청률은 10% 아래까지 내려갔다. 이를 극복하기 위해 11년 만인 [[2005년]] 5월에 '新 TV는 사랑을 싣고'로 개편해서 [[일반인]] 찾기 코너 '아름다운 용서'를 신설한 후 포맷을 바꾸었지만, 결국 이것도 별 소용이 없었는지 5년간 계속되는 시청률 부진 끝에 1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